‘몰카 유포’ 정준영, 오늘(21일) 구속 여부 결정…‘버닝썬’ 폭행 이사도 영장심사
입력 2019. 03.21. 07:51:19
[더셀럽 전지예 기자]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적으로 촬영하고 유포한 혐의를 받는 정준영의 구속 여부가 오늘(21일) 결정된다.

‘버닝썬 사태’의 폭행 사건 피의자인 버닝썬 이사에 대한 구속 여부도 이날 판가름 날 예정이다.

서울중앙지법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임민성 부장판사 심리로 정준영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열고 구속 여부를 결정한다.

정준영은 승리 등과 함께 있는 단체 대화방 등에 불법 촬영한 것으로 의심되는 성관계 동영상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정준영은 지난 2015년 말 단체 대화방에서 여성들과의 성관계 사실을 언급하며 몰래 촬영한 영상을 지인들과 수차례 공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한 피해자들도 10명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클럽 폭행 사건의 가해자인 ‘버닝썬’ 이사 장 모씨와 ‘아레나’ 용역경비원 윤 모씨에 대한 영장심사도 같은 시간에 진행될 예정이다.

버닝썬의 이사 장 씨는 폭행 사건의 제보자인 김상교 씨를 폭행해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김상교 씨는 지난해 11월 해당 클럽에서 직원에게 억지로 끌려가는 여성을 보호하려다가 장 씨 등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말하며 ‘버닝썬 사태’가 수면 위에 떠올랐다.

한편 이들에 대한 구속 여부는 밤늦게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전지예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더셀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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