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예보] “오늘 날씨, 흐림+미세먼지 ‘좋음’” 현아 ‘블랙 윈드브레이커’, 봄맞이 애슬레저룩
입력 2019. 03.21. 10:21:23

현아

[더셀럽 한숙인 기자] 21일 목요일 오전 9시를 넘긴 서울 아침 현재기온은 8도를 살짝 밑돌고 포항과 울산은 18.7, 20.7도로 춘분에 걸맞은 봄의 기온으로 시작했다. 그러나 한낮에는 서울 12도, 포항과 울산은 19, 20도로 소폭이거나 오히려 낮아지는 지역도 있다.

당초 예보와 달리 오늘은 비는 내리지 않겠으나 전국적으로 흐린 가운데 어제 내린 비로 미세먼지 농도는 오랜만에 ‘좋음’ 상태를 보이고 있다. 오늘 같은 날은 옷 선택이 어렵다. 남부지방은 얇게 입어도 무방한 날씨지만 서울은 한낮 최고기온이 12도에 그치고 하늘은 잔뜩 흐려있어 적절한 체온조절이 필요하다.

현아의 오버사이즈 윈드브레이커는 서늘한데 춥지는 않고 흐린데 공기는 맑은 오늘 같은 날씨에 최적이다.

현아는 3부 블랙 스포츠 레깅스에 오버사이즈 윈드브레이커를 입고 블랙 비니로 마무리 해 봄맞이 애슬레저 룩을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블랙과 블루가 배색된 레오파드 패턴 니삭스와 버클이 달리 워커 스타일의 구두를 신어 패피다운 패피다운 엣지를 줬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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