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국세청 특별 세무조사…승리 버닝썬 게이트 후폭풍
입력 2019. 03.21. 10:38:07
[더셀럽 심솔아 기자] 국세청이 YG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20일 국세청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YG엔터테인먼트 사옥에 조사관을 파견해 관련 서류들을 확보했다.

관련 당국에 따르면 조사 4국의 인원 약 100명이 투입돼 대대적인 조사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국세청은 YG엔터테인먼트의 또 다른 사업인 요식업과 양현석 대표가 실소유주로 알려진 클럽 등까지 탈세혐의에 대해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YG는 지난해 승리 클럽 '버닝썬' 폭행사건으로부터 촉발된 이른바 '버닝썬 게이트'로부터 시작됐다.

승리는 이로 인해 성매매 알선 혐의, 도박 혐의 등의 논란을 야기했고 최근에는 그가 해외에서 코카인을 투약했다는 진술까지 확보하며 마약 투약까지 의혹을 받고 있는 상태다.

이와 함께 승리의 또 다른 클럽으로 알려져있던 '러브시그널'이 승리의 것이 아닌 양현석이 실소유자라는 의혹이 제기되며 해당 클럽의 탈세 의혹도 불거진 상태다.

또한 통상적인 정기 세무조사는 5년마다 이뤄지는 만큼 2016년 이미 한 차례 세무조사를 치른 YG의 이번 세무조사가 특별 세무조사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앞서 YG는 지난 2016년 정기 세무조사를 바당ㅆ으며 34억원의 추징금을 납부했다. 2008년에도 약 28억원을 추징당한 바 있다.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더셀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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