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변호사 ‘여성비하 문구’, 표현 오류 추정으로 항변
입력 2019. 03.21. 17:28:51
[더셀럽 김지영 기자] 승리의 법률대리인 손병호 변호사가 승리의 입장을 대신 전했다.

손병호 변호사는 21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승리에 얽힌 여러 의혹 중 “성매매는 완벽하게 사실 무근”이라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카카오톡 대화 속 ‘잘 주는 애들’이라고 썼던 표현에 대해 “승리가 이 부분에 대해 기억을 하지 못한다. 3년 전 카톡이지 않나. 승리가 평소 잘 주는 애들이라는 표현을 쓰지 않는다고 한다. 정말 저렴한 표현이지 않나”라고 했다.

이어 “아마도 나고야 콘서트 후 회식을 하는 중 ‘잘 노는 애들’을 잘못 표현한 것이 아닐까 추측한다”며 “설령 성관계를 암시하는 대화였다고 해도 김모씨가 ‘부르고 있는데 주겠나 싶다’라고 언급하고 있고, 당시 김모씨가 아레나에 부른 여성이 자신의 지인들이라는 점을 보면 결코 ‘성매매’를 전제로 한 대화는 아니었다고 보인다”고 전했다.

더불어 손병호 변호사는 지난 2017년 필리핀 팔라완에서 연 생일 파티에서 성접대 또는 성매매 알선이 있었다는 진술과 외국에서 코카인을 투약했다는 진술에 대해 “사실무근이며 제보자와 대질을 하든 모든 조치를 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더셀럽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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