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스캔들’ 신고은, 민지영 향해 경고 “우리 엄마 물건 손대지마”
입력 2019. 03.22. 08:53:47
[더셀럽 전예슬 기자] ‘강남스캔들’ 배우 신고은이 민지영을 향해 분노했다.

22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강남스캔들’(극본 박혜련, 연출 윤류해)에서는 방수경(민지영 분)과 날선 대립각을 세운 은소유(신고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대추차 끓이기에 나선 방수경은 실수로 찻잔을 깼다. 그 모습을 보고 주저앉은 은소유는 과거를 회상했다. 엄마와 대화에서 “왜 그 찻잔에 마시냐”고 묻자 오금희(추귀정 분)는 “엄마가 사준 거다. 없는 살림에 시집간다고 시장에서 제일 비싼 거로 사준 거다. 여기다 마시면 엄마가 살아 돌아온 거 같아서 좋다”라고 말했다.

현재로 돌아와 깨진 컵을 주우며 은소유는 방수경을 향해 “지금 뭐하는 거냐. 왜 남의 찻잔을 만지냐”라며 “엄마 물건 만지지마라”라고 경고했다.

이를 들은 방수경이 “너 참 이상하다. 주전자도 못쓰게 할 거면 왜 집에 들였냐. 너에게 대추차 끓여주려고 했다”라고 하자 은소유는 “당신이 뭔데. 우리엄마 주전자 만지지마라. 우리 엄마 부엌에서 아무것도 손대지마라”라고 소리치며 아버지를 향해 분노했다.

방수경은 “재벌 며느리 되냐고 그러냐. 호적상 결혼식장에 손잡고 들어가는 사람 네 아버지다”라고 말했다.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강남스캔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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