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웹페스트 2019' , 웹드라마 공모 시작…해외 영화제 초청+진출 기회 제공
입력 2019. 03.22. 09:42:48
[더셀럽 안예랑 기자] 웹 시리즈 전문 국제 페스티벌 '서울웹페스트 2019'의 작품 공모가 시작됐다.

'서울웹페스트' 2019(Seoulwebfest 2019)'는 오는 5월 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웹시리즈 작품을 모집한다.

외국인을 포함한 한국 거주자 누구나 출품 자격을 가진다. 제작 연도, 장르, 사이트를 통한 작품 공개 여부와 관계없이 출품이 가능하다. 단 에피소드 3편 이상 완성된 작품이어야 하며 한 에피소드 당 20분이 넘지 않아야 한다.

이번 공모전 선정작은 해외 웹시리즈 영화제 초청, 해외진출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 받으며 신인 배우들과 영화 제작자들이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서울웹페스트 2019'에서는 출품작 상영은 물론 세계 유명 감독과 제작자들의 세미나, 관객과의 대화, 레드카펫과 어워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신선한 소재의 웹콘텐츠를 연계 사업과 접목해 대중들이 웹과 스마트폰의 문화 생활을 더욱 직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지난해 개최된 행사에서는 100명의 외국 크리에이터들이 자비로 행사를 방문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서울웹페스트 2019' 역시 많은 해외 크리에이터들이 행사장을 찾아 한국 크리에이터들과 적극적인 교류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강영만 집행위원장은 "재능 있는 젊은 배우와 창작자들의 업계 진출이 어려웠던 90년대에 웹시리즈가 처음 등장했다. 웹시리즈는 그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많은 예산의 필요로 인해 창작자들의 자유를 제약했던 기존 방식의 돌파구가 되는 등 기존의 탑다운 시스템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고 웹드라마가 제시한 긍정적인 변화를 전하며 관심을 북돋웠다.

한편 '서울웹페스트'를 통해 인정 받은 대표적인 한국 웹드라마 작품으로는 ‘두여자’‘주워온 고양이 남자’ 등이 있으며, 한국 웹드라마 업계의 새로운 주역으로 떠오를 작품들은 오는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서울웹페스트 2019’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서울웹페스트 2019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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