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예보] “오늘 날씨, 서울 아침 영하” 이혜영 ‘경량패딩 점퍼’, 꽃샘추위 완벽 대비책
입력 2019. 03.22. 09:43:30

이혜영

[더셀럽 한숙인 기자] 주말을 앞둔 22일 금요일, 서울을 비롯한 일부 지역이 영하로 시작해 9시를 넘긴 현재 영상권으로 회복했으나 서울 춘천이 0.3, 1도로 서늘한 겨울 추위가 이어지고 있다.

한낮에도 기온이 크게 오르지 않는다. 서울과 춘천이 9, 10도, 어제까지 만해도 20도를 오가던 울산과 포항 역시 14, 13도로 15도를 밑돈다. 3월은 오늘처럼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지는 예측불가의 날씨로 인해 감기 몸살을 달고 살 수 있다. 따라서 봄에 취해 옷을 얇게 입고 다니면 오히려 봄을 제대로 만끽하지 못한다.

경량패딩 점퍼는 요즘 같은 날 최적의 아이템이다. 단, 무게나 두께는 경량이지만 보온 효과만은 탁월한 디자인을 구비하고 있어야 감기의 공격을 피할 수 있다.

이혜영의 7부 소매 패딩 점퍼는 일반적 경량패딩보다 살짝 부피가 큰 디자인으로 점퍼를 제외한 아이템은 슬림한 디자인을 선택하면 스타일 지수가 상승한다.

이혜영처럼 블랙 패딩점퍼와 같은 블랙 바탕의 화이트 스트라이프 패턴에 뉴스보이캡의 조합은 서늘한 날씨에도 기분 좋은 산책이 가능하다. 한기가 심하게 느껴진다면 너무 두껍지 않은 블랙 니트를 선택하면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도 가볍게 따스하게 하루를 보낼 수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이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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