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위클리①] 이상화♥강남→'장자연 문건 개입 의혹' 이미숙→'軍특혜 의혹' 탑
입력 2019. 03.22. 14:13:13
[더셀럽 안예랑 기자] 승리와 버닝썬 사건으로 혼란스러운 와중에 연예계는 다양한 사건이 터졌다. 열애설부터 각종 의혹과 방송사고까지. 바람 잘 날이 없다.

◆강남♥이상화 열애

'빙상여제' 이상화와 방송인 강남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지난 16일 한 매체는 강남과 이상화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연결 고리는 지난해 9월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이었다.

두 사람의 소속사는 '정글의 법칙'에 함께 출연했던 두 사람이 인연을 이어오던 중 최근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두 사람이 상견례를 마쳤으며 연내 결혼할 것이라는 보도에 대해서는 "두 사람이 연애를 시작한지 5~6개월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며 "상견례도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이 이름이 알려진 친구들이니까 사귀다가 부모님에게 서로 인사 정도 한 것"이라고 부인했다.

◆MBC 왕종명 앵커, 윤지오에 진술 강요 논란

‘뉴스데스크’ 왕종명 앵커가 ‘故장자연 사건’의 증인으로 나선 윤지오에게 진술을 강요해 논란이 일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 왕종명 앵커는 윤지오에게 "장자연 씨가 추행당하는 현장에 다른 연예인이 있었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누군지 밝힐 수 있냐" "이름이 특이한 정치인이 있다고 했다. 여전히 공개 의사가 없냐"고 물었다.

윤지오는 "신변 보호를 위해 말할 수 없다"고 말했지만 왕종명은 재차 실명을 요구했다. 결국 윤지오는 “내가 발언을 하면 책임져줄 수 있냐”며 거부 의사를 명확히 밝혔다.

방송 직후 윤지오의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무리한 요구를 한 왕종명 앵커를 비난하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이에 MBC는 "왕종명 앵커와 뉴스데스크 제작진은 이러한 시청자 여러분의 비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당사자인 윤지오씨에게 직접 사과했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미숙, 故장자연 문건 개입 의혹

이미숙이 故장자연이 직접 작성한 것으로 알려진 '장자연 문건'에 개입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지난 18일 디스패치에 따르면 이미숙과 송선미는 장자연의 소속사인 더컨텐츠 엔터테인먼트에서 함께 활동을 한 바 있다. 더컨텐츠 엔터테인먼트에서 매니저로 활동하던 유장호씨는 2008년 호야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고 이미숙과 송선미를 데리고 나갔다.

이 과정에서 이미숙과 더컨텐츠 엔터테인먼트 사이에 분쟁이 생겼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이미숙이 '장자연 문건'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것.

송선미는 '장자연 문건'에 거론된 것에 대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고인이 되신 장자연님이 당시 저와 같은 회사에 있는지 조차 몰랐고 매니저 유 씨로부터 '김대표 밑에 있는 신인'이라고 얼핏 전해들은 게 전부”라고 선을 그었다. 이미숙은 묵묵부답으로 일관 중이다.

◆'마약 투약' 쿠시, 집행유예 선고

코카인을 구매해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래퍼 겸 작곡가 쿠시가 지난 18일 열린 1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 받았다.

쿠시는 2017년 11월 지인으로부터 코카인을 구입해 투약한 혐의로 기소됐다.

재판부는 "여러 차례 코카인을 매수하고 사용한 점은 죄질이 매우 나쁘다. 마약범죄가 중독성 등으로 인해 개인은 물론 사회에 해악을 끼치는 위험한 범죄"라고 판결 이유를 밝혔다.

◆빅뱅 탑, 軍 특혜 의혹

빅뱅 탑이 군 특혜 의혹에 휩싸였다. 19일 MBC '뉴스데스크'는 탑이 일반 사회복무요원들보다 비교적 많은 병가를 사용했다고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탑은 지난해 9월 추석연휴 때 징검다리 근무날 병가를 내고 23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9일간 쉬웠으며 현충일 당시에도 전 날 병가를 내고 4일 연속 휴식을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현충일 병가 때에는 병명이 기록된 진단서조차 제출하지 않았다고 전해졌다.

이에 용산구청 측은 "탑의 병가 사용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SBS 드라마 '빅이슈', 방송사고

‘빅이슈’가 미완성 편집본을 방송에 내보내 시청자의 빈축을 샀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빅이슈’(극본 장혁린, 연출 이동훈)에서는 CG처리 지시 사항이 적힌 화면이 그대로 송출됐다. 방송 도중 갑자기 TV 조정 화면이 뜨기도 했다.

이에 SBS 측은 "다수의 CG컷이 있었으나 CG작업이 완료 되지 못 한 분량이 수차례 방송됐다"며 시청자에게 사과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더셀럽DB,티브이데일리 제공, SBS '빅이슈'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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