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이성열, 26일 현역 입대 “건강하게 잘 다녀올 것” [전문]
입력 2019. 03.22. 16:01:36
[더셀럽 전지예 기자] 그룹 인피니트 이성열이 군입대를 앞두고 팬들에게 손 편지로 인사를 전했다.

22일 이성열은 자신의 공식 SNS를 통해 짧은 머리를 한 인증샷과 함께 손 편지를 공개했다.

이날 이성열은 “이렇게 손 편지로 말씀드리는 게 예의인 거 같아 편지를 쓰게 됐어요”라며 “3월 26일 저 군대 갑니다. 하지만 여러분 걱정 안 하셔도 돼요. 전 누구보다 더 잘할 수 있습니다”라며 팬들에게 인사했다.

이어 “2010년에 데뷔해 인피니트란 이름으로 여러분을 만난 지 올해로 9년째인데 우리 그동안 참 많은 일들이 있었죠”라며 “여러분과 함께 만든 이 행복했던 추억들, 가슴속에 깊이 새기고 건강하게 잘 다녀오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성열은 “머리도 짧아지고 어색해진 제 모습에 적응이 안 되지만, 저도, 여러분도 이 모습에 적응되겠죠? 많이 보고 싶을 거예요. 이제까지 살면서 여러분께 받은 사랑이 정말 소중하고 값지고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우리 인스피릿 언제나 인피니트 옆에 있어줘서 정말 고마워요 그리고 사랑해요”라고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그는 “전 정말 건강하게 잘 갔다 오겠습니다. 그러니 우리 인스피릿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 다하고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기~ 약속! 내 걱정은 조금만 하기 자꾸 걱정하면 군대에 자리 잡을 거야”라고 전했다.

이성열은 인피니트 성규에 이어 군입대하는 두 번째 멤버로 오는 26일 현역 입대한다.

이하 이성열 편지글 전문

안녕하세요. 인피니트 성열입니다. 이렇게 손편지로 말씀드리는 게 예의인 거 같아 편지를 쓰게 됐어요.

3월 26일 저 군대 갑니다! 이미 어제 아셨을 텐데 많이 놀라셨죠? 걱정하고 계신 분도 계실 테고요. 하지만 여러분 걱정 안 하셔도 돼요. 전 누구보다 더 잘할 수 있습니다.

2010년에 데뷔해 인피니트란 이름으로 여러분을 만난 지 올해로 9년째인데 우리 그동안 참 많은 일들이 있었죠? 우리 인스피릿 이름 생긴 날, 처음 팬미팅 하던 날, 음악 방송 1위 하던 날 처음 단독 콘서트 하던 날! 정말 많은 추억들이 있었어요!

여러분과 함께 만든 이 행복했던 추억들, 가슴속에 깊이 새기고 건강하게 잘 다녀오겠습니다!
아직 실감이 나진 않아요. 머리도 짧아지고 어색해진 제 모습에 적응이 안 되지만, 저도, 여러분도 이 모습에 적응되겠죠? 많이 보고 싶을 거예요

이제까지 살면서 여러분께 받은 사랑이 정말 소중하고 값지고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우리 인스피릿 언제나 인피니트 옆에 있어줘서 정말 고마워요 그리고 사랑해요.

전 정말 건강하게 잘 갔다 오겠습니다. 그러니 우리 인스피릿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 다하고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기~~ 약속!!!!

PS 내 걱정은 조금만 하기 자꾸 걱정하면 군대에 자리 잡을 거야

[전지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이성열 SNS]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