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적60분’ 아파트, 부실시공 상태 '경악'…“사기 분양이라는 생각 들어”
- 입력 2019. 03.23. 15:54:39
- [더셀럽 전지예 기자] ‘추적60분’ 부실시공 아파트가 언급됐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1 ‘추적60분’에서는 신축 아파트의 하자에 대해 다뤘다.
이날 입주 포기자는 “이렇게 집을 날림 공사로 지어놓고 서민들 피눈물 흘리게 하냐”라며 분노했다.
신축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벽지 속 곰팡이가 생긴 모습은 충격을 자아냈다.
심교언 부동산학과 교수는 “어떤 아파트 단지는 진짜 하자가 만 건 이상 발생한다. 이런 (부실시공) 업체들도 그다음에 똑같이 영업할 수 있다면 이것은 사실 불량식품 만드는 회사가 계속해서 불량식품을 만드는 것과 같다”라고 설명했다.
입주 예정자들은 부실시공 아파트에 대해 항의하기 위해 거리로 나섰다.
입주 예정자 중 한 명은 “저희도 브랜드를 보고 선택을 한 거다. 막상 지어진 것을 보니까 이것은 저희가 생각한 거랑 너무 다르니까 사기 분양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속상한 마음을 표했다.
이후 살수 테스트를 하니 물이 안으로 새는 장면을 볼 수 있었으며 바닥 역시 떠 있는 아파트의 상태를 볼 수 있었다.
[전지예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 '추적60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