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것이 알고싶다’, 초호화 승리 생일파티→버닝썬과 린사모 조명
- 입력 2019. 03.23. 23:53:07
- [더셀럽 이원선 기자] ‘그것이 알고싶다’가 클럽 버닝썬과 가수 승리를 집중 취재했다.
23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버닝썬 게이트 그 본질을 묻다’ 편을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는 승리의 2017년 12월 필리핀 팔라완 파티, 버닝썬 유착 정황이 폭로됐다.
필리핀의 팔라완은 미국 관광전문지에서 ‘2017년 세계 최고의 10대 섬’ 1위를 차지했다. 팔라완의 또 다른 별명은 ‘숨겨진 지상낙원’이다. 억대의 숙박료가 청구되는 초호화 리조트가 있기에 그 누구의 방해를 받지 않고 참견도 없는 비밀스러운 공간으로 이용될 수 있다는 비밀의 섬이기도 하다.
2017년 12월, 이 팔라완에 위치한 리조트를 통으로 대여하고 비행기 티켓값 등을 포함해 최소 10억 원에 달하는 비용이 들었다는 대규모 호화 ‘시크릿 파티’가 열리게 된다. 파티의 주최자는 승리. 이 ‘시크릿 파티’에는 각국에서 ‘VIP’로 불리며 초대된 100여 명 정도의 사람들이 모여들게 됐다.
이날 ‘그것이 알고싶다’는 승리 생일파티에 여러 나라 인기 연예인들이 함께 했다고 말했다. 한 참석자에 따르면 YG가수 한 사람과 소속 매니저가 승리의 초호화 생일파티에 초대됐다고 한다.
특히 승리 한국 게스트 1팀에는 여성 여러명이 포함돼 있었다. 이는 텐프로 여성들이라고 전해지고 있으며 제작진은 해당 여성들의 신원을 추적했다. 강남 유흥업소 관계자들은 “그냥 단순히 초대받았다고만은 볼 수 없다”라고 여성들의 파티 초대에 의문을 보였다.
아울러 이날 방송을 통해서는 클럽 버닝썬 뒤에 가려져 있던 린사모에 대해서도 다뤘다.
린사모는 일명 VVIP로 통하는 바. 그는 검은 돈을 세탁하는 통로로 버닝썬을 선택했다고도 전해지고 있다.
특히 그를 직접 본 이들은 “(린사모는) 스케일이 보통이 아니다”라며 “삼합회 회장을 데려올 정도였고 만수르 세트를 2개나 시켰다. 한 테이블에서 2억을 썼던 건 한국 최초였을 것”이라 말하며 결코 평범한 인물이 아니라고 말했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SBS 그것이 알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