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림, 승리 인터뷰 내용 부인 “‘여자’ 요구하지 않았다”
입력 2019. 03.25. 07:39:38
[더셀럽 김지영 기자] 발렌시아 구단주의 딸 킴림(키미)이 승리의 인터뷰 내용을 부인했다.

킴림은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버닝선 게이트 관련)소식이 전해지기 얼마 전, 승리에게 전화를 받았다”며 “내게 몇 가지 이상한 질문을 하고 전화를 끊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는 “그가 왜 내게 전화를 했는지, 내가 왜 이 사건에 휘말리게 됐는지 의문”이라며 의아함을 표했다.

킴림은 “2015년 12월 9일 싱가포르에서 온 친구들과 함께 한국에 있었다. 우리는 클럽 아레나에 갔고, 승리가 VIP 테이블을 잡아줬다”며 “우리 그룹에 동행한 다른 고객이나 직원은 없었다. 나는 나와 파티를 함께 할 어떤 ‘여자’도 요구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단지 내가 그날 그곳에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이 사건에 휘말렸다”며 “나를 또 언급하는 언론이 있다면 내 변호사의 연락을 받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승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킴림을 언급했다. 공개된 카톡 대화방에서 외국인 투자자 접대를 준비하며 ‘잘 주는 애들로’ 자리를 마련하라는 대화에 대해 “외국인이라는 게 ‘키미’라는 싱가포르 여성이다. 해외 유명 축구 구단주의 딸이다. 해외 투자자가 아니다”며 “부른 사람 중 하나는 채팅방 박모씨의 전 여자친구다. 키미와 함께 놀아줄 여자를 부른 것 뿐”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킴림은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의 발렌시아 CF 구단주의 딸로, 유리홀딩스 대표 유인석과도 절친한 사이로 알려졌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더셀럽 DB]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