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도서관 ‘버닝팜’ 논란에 “풍자한 것…2차 가해 죄송하다”
- 입력 2019. 03.25. 13:52:43
- [더셀럽 전예슬 기자] 유튜브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이 클럽 ‘버닝썬’을 풍자한 게임 콘텐츠 ‘버닝팜’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대도서관은 지난 24일 트위치에서 농장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을 소개했다. 그는 게임 속에서 운영하는 농장 이름을 ‘버닝팜’이라고 지었다.
버닝팜은 시청자들이 대도서관의 방송을 보다가 요청한 이름. 대도서관은 자신의 영상 클립에 ‘세무조사 당하는 버닝팜’이라는 영상을 게재하기도 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버닝썬 사건의 피해자들에게는 2차가해라며 사과를 요구했다.
논란이 일자 대도서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댓글을 통해 “절대 그런 의도로 한 게 아니다. 불법으로 페이퍼 컴퍼니와 세무조사 관련해서 풍자한 것이지 절대 다른 의미는 없다”라며 “그렇게 보이셨다면 정말 죄송하다. 거기까지 생각 못했다”라고 사과했다.
한편 대도서관은 19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로 JTBC 예능프로그램 ‘랜선라이프’에 출연 중이다.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튜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