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8’ “김다운, 범죄계획 인정하나 살해혐의 극구 부인”
입력 2019. 03.25. 20:43:43
[더셀럽 김지영 기자] ‘청담동 주식부자’로 주식투자 사기를 벌인 이희진의 부모를 살해한 김다운이 살해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뉴스 8’에서는 이희진의 부모를 살해하고 사체유기 혐의를 받고 있는 피의자 김다운을 보도했다.

김다운은 지난해 이희진의 투자사기 피해자를 만나 자신을 일본에서 온 탐정이라고 소개하며 “드론을 띄워 이희진의 부모를 감찰 중”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이를 이희진의 재산 파악이 목적이었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실제로 김다운은 이희진의 부모 차량에 위치 추적기를 부착해 감시해오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더불어 김다운은 이희진의 동생을 상대로 추가 범행을 계획할 예정이었으며 경찰은 동생이 가지고 있었던 나머지 차량 대금이나 창고를 활용한 대금을 목적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김다운은 범죄 계획을 세웠던 점은 인정하나 살해혐의는 극구 부인하고 있다. 하지만 경찰은 김다운이 소지한 흉기에서 피해자의 DNA가 검출된 점 등을 비롯해 김다운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SBS '뉴스 8'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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