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연 부부, 반려견 목줄 미착용 지적에 "아이 돈 케어"…네티즌 폭로글 '눈길'
입력 2019. 03.26. 14:07:23
[더셀럽 안예랑 기자] 한 네티즌이 배우 스티븐연과 그의 아내의 행동에 불쾌감을 표했다.

26일 오후 한 네티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는 방금 많은 한국분들이 알고 계시는 재미교포 연기자분과 정말 불쾌한 일이 있었다"는 글을 게시했다.

해당 네티즌은 "오늘 오후에 루카이 데리고 공원 놀러갔는데 도착한지 1분도안 돼서 갑지기 오프리쉬(목줄을 하지 않은) 아이가 루카이를 향해 전속력으로 달려왔다"며 "너무 당황해서 주인을 찾으며 '강아지 좀 잡으세요!'계속 소리 질렀는데 저 멀리서 견주로 추정되는 분이 조깅 스피드로 다가와 아이를 잡고 기분 나쁘다는 억양으로 대충 쏘리 하더라"고 스티븐연 부부와 얽힌 상황을 설명했다.

해당 네티즌은 스티븐연을 향해 "이 공원은 오프리쉬 공원이 아니다, 리드줄은 필수다"고 말했지만 스티븐 연의 아내는 "나 이 공원 많이 놀러온다. 그러니 내 개 키우는 방법에 왈가불가 하지 말아라"라고 소리를 질렀다고 주장했다.

네티즌은 이어 "무례한 발언에 어이가 없어서 전 '달려오는 오프리쉬들을 모든 개들과 사람들이 반가워 할 생각 하지 말아라.특히 공격 당한 경험이있는 아이들이나, 유기견들은 두려움이 많아 더 무서워하니 조심 좀 해달라'했더니, '아이 돈 케어. 내가 알 바 아니다'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네티즌은 스티븐연의 태도에도 불쾌감을 표했다. 그는 "더 반론 하려는 와중에 그 분 남편이 갑자기 '우리 와이프가 임신 중이니 그냥 갈 길 가세요' 이러는 것"이라며 "저희는 바로 공원 관리인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그 부부는 저희 남편이 전화 거는 걸 보고 그제서야 아이들에게 리드 줄을 채우더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네티즌은 스티븐연과 그의 아내로 추정되는 인물이 담긴 영상을 게시하며 "정신이 없어서 동영상은 겨우 끝 부분만 촬영했다. 동영상에서 리드 줄 채우면서 저희한테 뭐라 하는 거 보이냐"며 황당한 심경을 표했다.

스티븐 연은 미국 인기 TV시리즈 '워킹데드'에서 글렌 역으로 출연했으며 국내 작품으로는 '옥자'(2017)와 '버닝'(2018)에 출연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더셀럽DB]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