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YP 측 "수지와 3월 말 계약 만료…응원할 것" [공식입장 전문]
- 입력 2019. 03.26. 15:02:04
- [더셀럽 심솔아 기자] 수지가 JYP를 떠난다.
26일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JYP는 오는 3월 31일을 끝으로 아티스트 수지와의 전속 계약이 만료 됐다"고 밝혔다.
이어 "2010년부터 지금까지, 9년이란 긴 시간 동안 동고동락하며 JYP에 함께 성장하는 기쁨을 선사해준 수지에게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수지는 지난 2010년 걸그룹 미쓰에이로 데뷔했다. 이후 그룹 및 솔로 가수로 활동했다. 2011년 KBS2 '드림하이'를 시작으로 영화 '건축학개론'을 통해 본격적으로 배우로도 활동했다.
수지는 지난 2017년 JYP와의 7년 계약 만료 후 2년간 재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수지는 현재 드라마 '배가본드'를 촬영중이며 '배가본드'는 오는 5월 방송된다.
이하 JYP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입니다.
JYP는 오는 3월 31일을 끝으로, 아티스트 수지와의 전속 계약이 만료됨을 알려드립니다.
지난 몇 달 동안 심도 있는 논의의 시간을 가졌고, 양측이 합의하에 재계약은 진행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수지는 2010년 그룹 미쓰에이(miss A)로 데뷔 후 JYP에서 그 누구보다도 열정적인 모습으로 최선을 다해 활동했습니다.
지난 2017년에는 상호 굳건한 신뢰를 바탕으로 본사와 한 차례 재계약을 체결하는 등 남다른 인연을 이어왔습니다.
2010년부터 지금까지, 9년이란 긴 시간 동안 동고동락하며 JYP에 함께 성장하는 기쁨을 선사해준 수지에게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또한 JYP와 수지가 함께 이뤄낸 모든 성과와 도전에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준 팬분들께도 고마움을 표합니다.
공식적인 인연은 끝이 났지만 JYP는 앞으로 수지가 걸어갈 길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더셀럽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