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시완, 오늘(27일) 만기 전역 “아직 실감 안 나…와주셔서 감사”
- 입력 2019. 03.27. 09:35:45
- [더셀럽 전지예 기자] 배우 임시완이 만기 전역했다.
27일 오전 임시완은 약 20개월간의 군복무를 마치고 경기도 양주 25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전역식을 치렀다.
이날 임시완은 “전역하는 데 많이 와주셔 감사하다. 아직은 제가 많은 분들께서 묻지만 어떤 느낌인지 실감을 못 한다. 덤덤한 느낌도 있고 오늘 집에 가서 침대에서 자면 내일 아침에 느끼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드디어 끝났구나 하면서 시원섭섭했다. 지금 느낌은 저도 설명할 수 없는데 아직 실감이 안 난다. 다음날 아침에 내일 일어났는데 늦잠을 자고 나팔 소리가 안 들릴 때 전역을 했구나 할 것 같다”라고 전했다.
또한 임시완은 “1년 9개월, 길면 길고 짧다면 짧다고 할 수 있는 나를 지켜봐 준 여러분이 있어 그 부분에 감사하며 살아야겠다”라고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2017년 7월 11일 임시완은 경기도 양주시 25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한 뒤 5주 동안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했다. 그는 입대 2개 만에 사격 전투기량 등 모든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아 특급전사에 선발됐고 지난해 6월 6일 현충일 추념식에서는 지창욱 강하늘 주원 등과 군복을 입고 애국가를 제창했다.
임시완의 복귀작은 OCN 웹툰 원작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로 취직 때문에 서울에 올라와 고시원 생활을 시작하게 된 청년 윤종우 역을 맡는다. ‘타인은 지옥이다’는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전지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