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 VIEW] 정준영, 여유만만 유치장 라이프? 근황 공개에 ‘엇갈린 반응’
- 입력 2019. 03.27. 11:36:47
- [더셀럽 전예슬 기자] 성관계 영상 불법 촬영 및 유포 혐의로 구속된 정준영의 근황이 공개됐다. 그러나 반성 없는 모습에 그를 향한 실망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채널A는 지난 26일 정준영은 수감된 서울 종로경찰서 유치장에서 만화책을 읽으며 지낸다고 보도했다.
정준영은 지난 21일 불법 촬영물을 촬영 및 유포한 혐의(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로 구속됐다. 그는 2015년 말부터 자신의 지인들에게 여성들과 성관계를 했다는 사실을 수차례 언급하며 몰래 촬영한 불법 영상을 전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정준영은 구속 전 경찰에 제출한 휴대전화 3대 중 1대를 공장 초기화해 모든 데이터를 삭제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휴대전화를 공장 초기화한 시점 및 이유를 파악 중이다.
정준영의 근황이 공개되자 대중들은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몇몇의 네티즌들은 만화책을 바라보는 인식이 좋지 않을 뿐 만화책을 읽는 건 잘못된 행동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하지만 앞서 정준영은 FT아일랜드 최종훈의 음주 사건 당시 단체 대화방에서 “좋은 경험 했다. 수갑도 가보고 경찰 앞에서 도망도 가보고 스릴 있었겠다”라고 말한 바 있다.
범법 행위를 저질렀음에도 죄책감이나 반성의 여지가 전혀 없는 모습을 비췄기에 정준영의 근황은 ‘시간을 떼우고 있다’라는 부정적인 시선으로 비춰지고 있다.
한편 정준영은 늦어도 오는 29일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될 것으로 보인다.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