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CENE] ‘해치’ 이경영, 정일우를 감싸며 “세자는 죄가 없다”
입력 2019. 03.27. 12:49:24
[더셀럽 석민혜 기자] ‘해치’ 정일우가 모함으로 억울하게 친국을 당할 위기에 처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해치’에서는 이경영이 정일우의 편을 들어주는 장면이 그려졌다.

추국장으로 불러간 연잉군 이금(정일우)는 경종(한승현) 앞에 섰다.

위관은 “죄인을 끌어 내라”는 말을 하자, 포승줄에 묶인 사람들이 경종 앞에 끌려왔다. 그들은 이금에게 “자신들은 역모를 꾀한 적이 없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경종은 죄인들을 바라보고 있는 이금에게 “정녕 할말이 없느냐”고 물었다.

이금이 아무 말도 하지 않자 경종은 “이 자리에서 죄를 고하면 목숨은 구명해주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금은 경종에게 “없는 죄를 자백 할 수는 없다”고 답했다. 그의 말에 노한 경종은 “이 자리에서 죄인과 세자를 친국 할 것이다”고 밝혔다.

엄중한 분위기가 흐르는 가운데 위관인 민진헌(이경영)은 경종 앞에 서서 “이번 친국을 받아들일 수가 없다”며 반기를 들었다.

모든 위관들이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자, 민진헌은 경종에게 “세자(이금)은 그 어떤 혐의도 없다. 나는 그 사실을 익히 알고 있었다”며 이금을 감쌌다.

이금은 자신을 위해 경종의 말을 거역하는 민진헌을 감동의 눈빛으로 쳐다봤다.

‘해치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석민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SBS ‘해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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