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목숨 건 ‘버닝썬 얼굴마담’? 미궁에 빠진 진실
입력 2019. 03.27. 13:09:46

승리

[더셀럽 한숙인 기자] 승리 변호사가 버닝썬과 관련해 제기되고 있는 일련의 논란에 관해 ‘얼굴마담’ 한 단어로 해명했다.

26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은 ‘버닝썬 게이트’에 다루면서 승리가 언급되고 있는 사건들에 대한 승리 변호사 측의 입장을 전했다.

승리 변호사는 “승리 씨는 진짜 얼굴 마담이다”라는 말로 버닝썬 관련 의혹을 일축했다.

그는 “성공한 사업가라 해야 하니 오버한 것”이라며 “버닝썬에서 일어난 사건 사고에 대해 한 번도 직접 보고받은 적이 없다. 지인들의 소문을 전해 듣고 알았다”고 말했다. 이뿐 아니라 “이문호가 마약한다는 소문을 듣고 수차례 물었다. 일절 안 한다고 했다. 손님이 어떻게 노는 지 본 적 없어 운영진이 무슨 짓을 하는지 알 도리가 없었다”라고 주장했다.

경찰 유착 의혹과 관련해서는 “윤 총경과는 진짜 식사밖에 안 했다. 그것도 동업자가 좋은 형님 소개해준다고 해서 가서 그 정도가 다다. 2년 동안 네 번 만났다. 금품이 오가거나 그런 건 아니고 오히려 윤 총경 그분이 식사도 사줬다”라고 항변했다.

경찰은 ‘정준영 몰카’ 사건 수사가 끝나는데로 승리와 최종훈 사건을 집중 조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아직 승리와 버닝썬이 얼마나 관련있는지 여부는 명확하게 알 수 없다.

승리 변호사 측은 “수많은 의혹들이 쏟아지고 있다. 당부 드리고 싶은 것은 그런 부분들이 모두 사실이라고 섣불리 단정 짓지 말아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조사결과를 지켜봐 줄 것을 당부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SBS ‘본격연애 한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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