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CENE] ‘닥터 프리즈너’ 김병철, 강신일 인슐린 위협 실패…남궁민 역공
입력 2019. 03.27. 22:41:22
[더셀럽 한숙인 기자] ‘닥터 프리즈너’가 김병철과 남궁민과 팽팽한 접전을 벌인 가운데 강신일이 희생양으로 김병철의 공격을 받았다.

27일 방영된 KBS2 ‘닥터 프리즈너’에서 선민식(김병철)은 김상춘(강신일)을 인슐린으로 위협했다. 당 수치가 120인데도 고혈당에나 처방해야 할 다량의 인슐린을 투입했다.

선민식은 “내가 센터장 되려고 니들 같은 양아치 새끼들이랑 있었던 세월이 20년이야”라며 분노를 드러냈다.

이어 “나 안 왔으면 죽을 뻔 했겠어 이 사람아. 혈당수치가 300을 넘었어. 이정도면 인슐린 100ml는 맞아야지”라며 상춘을 위협했다. 이어 “말 잘 들었으니까. 10ml만 놔줄게. 쫄 것 없어. 그 정도면 저혈당 쇼크 정도 밖에 안 오니까”라며 “내 쫄다구는 내일 아침이나 깨어날 거고. 그 시간이면 뇌 손상이 와서 중풍 아니면 뇌사 상태가 돼있겠지”라며 나머지 90ml를 들고 거래를 제안했다.

결국 김상춘은 오정희의 정체를 실토했다. 원하는 것을 알아내기 시작한 선민식은 녹음기를 들고 추궁했다.

“후임과장 자리 꽤 차면 뭐 받기로 했어? 함께 공모한 댓가로 뭘 받기로 했냐고. 어리석군. 아직도 나이제가 네 동아줄로 보이나봐”라며 김상춘에게서 나이제의 약점을 알아내 녹음하려 시도했다.

선민식의 계획은 결국 수포로 돌아갔다. 역으로 나이제에게 하은병원과 유착관계를 들키고 죄수에게 인슐린 과다 투여 사실이 들켜 퇴임까지 조용히 있으라는 경고를 받았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KBS2 ‘닥터 프리즈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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