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SCENE] ‘진심이 닿다’ 이동욱, 유인나에게 “자고 가도 되냐” 심쿵 발언
- 입력 2019. 03.28. 09:03:18
- [더셀럽 석민혜 기자] ‘진심이 닿다’ 이동욱이 유인나에게 그 전과 다른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지난 27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극본 이명숙, 연출 박준화)에서는 권정록(이동욱이)이 오진심(유인나)에게 자신의 진지한 마음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진심은 권정록과 감동의 재회 후 헤어짐이 아쉬워 그를 집으로 초대했다. 오진심은 자신의 침대 옆 보조의자에 앉아있는 권정록에게 “변호사님과 헤어지고 힘들었다. 긴긴밤 변호사님 생각하느라"면서 "변호사님은 바빠서 아무렇지도 않았을 것 같았다”고 권정록에게 섭섭한 마음을 표했다. 이에 권정록은 “나도 매 순간 힘들었다”고 답했다.
오진심은 침대에서 몸을 일으키고 권정록의 손을 잡으며 “우리 다시 헤어지지 말자. 지금 잡은 이 손 놓지 말자”고 말했다. 권정록은 오진심의 손을 맞잡으며 “절대 놓지 않겠다. 오진심씨를 지켜주겠다"며 "오진심씨를 지키기 위해서도 더 철저히 비밀연애를 해야 된다”고 말했다.
권정록은 “저번처럼 밖에서 사진 찍히면 안 된다. (그러니)서로의 집처럼 밀폐된 곳에서만 만나자”고 오진심에게 말했다. 오진심은 쑥쓰러운 듯 “밀폐된 곳 말이냐”고 물었다. 권정록은 고개를 끄덕이며 “우리 둘 밖에 없는 은밀하고 조용한 곳”이라고 대답했다, 권정록은 진지한 눈빛으로 오진심을 바라보며 “오늘 여기서 자고 가도 되냐”고 물었다.
권정록은 오진심과 자신의 사이에 베게를 세워놓으며 “내가 말한 대로 꼭 지켜주겠다”고 말했다. 오진심이 어이없는 표정을 지었지만 권정록은 깍지 낀 두 손을 자신의 배 위에 올려놓은 채로 오진심 옆에서 잠이 들었다.
오진심은 권정록 쪽으로 몸을 돌려 누워 자고 있는 그를 바라보며 “지켜주셔서 참 감사하네”라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진심이 닿다’는 매주 수,목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석민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진심이 닿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