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리 경찰복 논란, 의상대여업체 영수증 제출…할로윈 당일 대여
- 입력 2019. 03.28. 09:46:05
- [더셀럽 전지예 기자] 승리가 경찰에 의상 대여 영수증을 제출했다.
27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승리가 의상대여업체 ‘각시탈’에서 결제한 영수증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해당 영수증은 승리 측이 지난 2014년 승리가 착용한 경찰 정복이 대여업체를 통해 빌렸다는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수증에는 승리가 할로윈 파티 당일인 2014년 10월 31일 오후 3시경 ‘각시탈’에서 결제한 내역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승리는 이날 여러 벌의 옷을 빌리면서 카드로 결제했다.
승리의 경찰복 논란은 2014년 11월 승리가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으로 인해 불거졌다. 당시 승리는 경정 계급장과 이름표가 부착된 경찰 제복을 입고 사진을 찍어 게재했다.
이후 사진이 SNS에서 삭제되면서 “승리가 윤모 총경의 옷을 입고 찍은 게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 2014년은 윤 총경이 승진을 하기 전이었기 때문에 경정 계급이었다.
논란에 관해 승리는 경찰 비공개 소환조사에서 “인스타그램 사진의 경찰복은 ‘각시탈’이라는 업체에서 빌렸다”라며 “2014년에는 윤 총경을 알지도 못했다. 윤 총경과는 2017년 처음 만나 몇 차례 점심을 먹은 게 전부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승리는 지난 25일 육군 현역 입대를 3개월 미루고 각종 의혹에 관해 경찰 조사를 받는 중이다.
[전지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승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