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SCENE] '더 뱅커‘ 김상중vs멧돼지 “이 놈 잡고 지옥 가겠다”
- 입력 2019. 03.28. 11:09:06
- [더셀럽 석민혜 기자] ‘더 뱅커’ 김상중이 마을 사람들을 도와줬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더 뱅커'(극본 서은정, 연출 이재진)에서는 노대호(김상중)가 마을 사람들을 두려움에 빠트린 멧돼지와 싸우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노대호는 어두운 새벽에 마을 주민들과 함께 멧돼지를 잡기 위에 비닐하우스 앞 포대자루 뒤에 몸을 숨겨 기다리고 있었다. 그는 “살생은 나쁘지만 이 놈 잡고 지옥 가겠습니다”라며 굳은 의지를 드러냈다.
모두들 숨을 죽이고 있는 가운데 수풀 속에서 무엇인가 울부짖는 소리가 들렸다. 이장님은 노대호에게 “그 놈이야”라고 말했다. 노대호는 집중을 한 채 들고 있던 총을 자신에게 달려오는 멧돼지를 향해 쐈다. 멧돼지는 비명을 지르며 논밭 위에 쓰러졌다.
노대호는 멧돼지가 쓰러진 것을 발견하고 총을 내려놨다. 집 안에서 불을 끄고 숨어있던 마을 사람들은 “잡힌거냐”면서 불을 켜고 집 밖으로 나왔다. 쓰러진 멧돼지를 둘러싼 마을 사람들은 노대호를 추켜 세우며 감사함을 표했다.
‘더 뱅커’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석민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더 뱅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