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준영, 오늘(29일) 기소의견 검찰 송치…취재진 질문엔 '묵묵부답'
- 입력 2019. 03.29. 09:42:06
- [더셀럽 이원선 기자] 불법 촬영 및 유포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정준영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9일 오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정준영과 승리의 지인 김 씨를 서울중앙지검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
이날 오전 7시 49분께 서울 종로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온 정준영은 검은 정장 차림으로 빠르게 호송차에 탑승했다.
차량 탑승에 앞서 정준영은 '증거인멸 조작을 왜 시도했는가' '뒤를 봐준 경찰이 누구인지 수사 중에 진술했는가' 등 취재진의 질문에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정준영은 지난 2015년 말 단체 대화방에서 여성들과의 성관계 사실을 언급하며 몰래 촬영한 영상을 전송하는 등 지인들과 불법 영상을 수차례 공유한 혐의를 받는다.
최근 경찰은 정준영이 총 13차례 불법 촬영물을 유포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중들은 정준영에게 내려질 법의 심판을 주목하고 있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