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운 ‘체크 패션 몰아보기’, 플라워보다 매력적인 체크 패턴
입력 2019. 03.29. 11:08:45

하성운

[더셀럽 한숙인 기자] 따뜻한 봄 날씨기 시작되면서 화사한 컬러와 패턴이 거리를 뒤덮고 있다. 플라워 패턴은 봄 제철 패션 중 가장 손꼽히는 아이템이지만 체크 패턴 역시 빼놓을 수 없다.

체크 패턴은 다양한 컬러를 배색할 수 있으면서 꽃과는 다른 질서정연함으로 인해 남녀 모두에게 데일리 아이템으로 사랑받는다.

하성운은 첫 솔로 활동의 시작을 체크 패턴과 함께 했다. 바쁜 활동 중 틈틈이 올린 사진 속 의상에 체크 패턴이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글렌, 타탄, 그리드 등 기본 체크에서 변형 체크까지 다양한 체크 패턴이 그의 남다른 패션 감각을 엿볼 수 있게 한다. 배색도 남다르다. 베이지와 브라운, 블랙과 블루, 블랙과 옐로 등 다양한 컬러 조합으로 체크만의 매력을 200% 활용했다.

스타일링 역시 돋보인다. 체크 재킷과 화이트 티셔츠 혹은 셔츠의 기본에서 체크 셔츠와 화이트 셔츠 레이어드, 화이트 리본 타이 블라우스와 체크 베스트 등 과하지 않으면서 엣지있게 체크 콘셉트의 의상을 완성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하성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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