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 만찬’ 윤지오 “한국에서 편하게 외출한 적 없어” 눈물
입력 2019. 03.29. 22:00:00
[더셀럽 전예슬 기자] ‘거리의 만찬’ 故 장자연 사건의 유일한 증언자 윤지오가 출연한다.

29일 오후 방송되는 KBS1 ‘거리의 만찬’에서는 윤지오가 출연해 ‘故 장자연 사건’을 이야기한다.

윤지오는 연예계에서 퇴출 아닌 퇴출을 당했고 힘든 시간을 보내야만 했다. 그 후 부모님이 계신 캐나다에서 생활하며 죄인 아닌 죄인처럼 지냈다고 한다.

‘故 장자연 사건’의 증언자는 윤지오 단 한명 뿐이다. 지금까지 15번의 참고인과 증언자로 조사를 받았고 앞으로도 증언이 남은 상태다. 그는 재수사가 시작되기 전까지 실명과 얼굴을 공개하지 않았다. 그런 그가 최근 연이어 언론과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그 이유를 묻는 박미선의 질문에 윤지오는 “가해자를 괴롭혀주고 싶었다. 가해자가 저를 언론을 통해 보게 되면 조금이라도 죄책감을 느끼지 않을까”라며 아직 밝혀지지 않은 가해자들의 존재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본격적인 이야기를 이어나가기에 앞서 따뜻한 차와 간단한 디저트가 나왔다. 그런데 윤지오가 갑자기 울음을 터트린 것. 예상치 못한 상황에 놀란 MC들이 “왜 그러냐?”고 묻자 그는 “한국에 들어와 밖에서 편안하게 외출을 한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신변위협을 느끼기 때문. 게다가 녹화 내내 손을 떠는 등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

그를 위협하는 숨은 존재의 정체는 무엇일까. ‘故장자연 사건’의 유일한 증언자 윤지오와 함께 한 ‘유일한 증언자’는 10시 방송된다.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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