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백’ 류경수, 이준호에 “아직도 분위기 파악 안 되나”
- 입력 2019. 03.31. 21:29:16
- [더셀럽 김지영 기자] ‘자백’에서 류경수가 이준호에게 여유로운 듯 한 반응을 보였다.
3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TV tvN 주말드라마 ‘자백’에서는 한종구(류경수) 접견을 간 최도현(이준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도현은 한종구를 보자마자 한 여자의 사진을 들이 밀곤 “이 분 아냐”고 물었다. 한종구는 “본 것 같기도 하다”고 한 뒤 “그 여자네. 죽은 여자”라고 답했다.
이어 기억이 나냐고 묻는 최도현에 한종구는 “그전에 나 몇 년까지 받아줄 수 있냐”고 당당하게 물었다.
그러자 최도현은 “5년 전에 한종구 씨의 무죄를 단정했던 건 증거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지금은 아니다. 증거도 명백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한종구는 “내가 죄 지었는지 아닌지 중요한 게 아니다”며 “살인죄도 무죄로 만들어 주신 분인데”라고 맞받아쳤다.
이에 최도현은 “변론 그만 둘 수있다”고 겁을 주자 한종구는 눈 하나 깜빡하지 않은 채 “아직도 분위기 파악이 안 되냐. 이 여자가 왜 그때 재판장에 왔을까. 당신 아버지하고는 또 무슨 관곌까. 나도 궁금해 죽겠다”고 말한 뒤 “오늘은 여기까지 하자”며 접견실을 나갔다.
‘자백’은 매주 주말 오후 9시 방송된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tvN '자백'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