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오, 악성 댓글 강경 대응 예고 “만우절 빙자해서 우롱…선처 NO”
입력 2019. 04.01. 07:38:33
[더셀럽 전지예 기자] 장자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로 알려진 배우 윤지오가 누리꾼들의 악성 댓글에 강경 대응하겠다고 예고했다.

1일 윤지오는 자신의 SNS를 통해 유튜브 캡처본을 공개하며 “만우절이라서 제가 혹여나 ‘죽었다’ 라던가 ‘자살’했다는 내용이 담긴 게시글을 올린 사람들 믿지 말고 악플을 캡처해서 보내달라고 부탁드리는 중, ‘윤지오 아버지’가 사주를 봤다는 통화녹음이 유튜브에 게시됐다”라고 전했다.

그는 “이것은 저의 아버지가 맞고 아니고를 떠나서 처벌 받아야 한다”라며 “맞다 하여도 개인 사생활 침해이고, 아니다 하면 명예훼손과 모욕죄다. 신고한다고 하니 자진 삭제하셨나 본 데, 기록에 다 남았고 방송으로 음성 다 송출되었고 자료 기록 남았고, 삭제하셨으니 가중 처벌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런 식으로 만우절을 빙자해서 저를 우롱하는 것도 모자라 가족까지 언급하는 비 몰상식한 자들을 반드시 처벌할 것이고 죄값을 반드시 묻겠다. 선처는 없다. 범죄이며 범죄자들은 벌금형부터 실형까지도 처벌받을 수 있다”라고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한편 윤지오는 지난 2009년 연예계를 비롯해 언론계, 재계 인사들의 술자리 접대를 강요받았다고 주장한 문건을 기록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한 장자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로 알려져 있다.

[전지예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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