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페르소나] 뷔 정국 진 제이홉 ‘오픈칼라 셔츠’, 2019 ‘몽한적’ 파자마룩
입력 2019. 04.01. 12:01:23

방탄소년단 제이홉, 정국, 진, 뷔

[더셀럽 한숙인 기자] 방탄소년단이 ‘MAP OF THE SOUL : PERSONA’ 음반 발매를 앞두고 공개한 사진 속 몽환적 파자마룩이 2019 춘하시즌 새로운 유행을 예고한다.

뷔 정국 진 제이홉은 각각 컬러가 다른 실크 소재의 오픈칼라셔츠를 입은 나른한 모습으로 페르소나가 이전과는 전혀 다른 음악적 색을 띠고 있음을 암시했다.

제이홉은 이번 콘셉트 포토의 스타일을 가장 명확하게 보여줬다. 화이트 도트와 페이즐리 패턴이 조합된 자주색 오픈칼라 셔츠와 보라색 벨벳 가운의 조합으로 침대에서 금방 일어난 듯한 느낌을 연출했다.

이는 블루와 그린이 그러데이션 된 뷔의 나염 셔츠, 정국의 레드 셔츠, 진의 잠자리 패턴 셔츠 등으로 이어져 파자마룩 시리즈를 구성했다.

이들 셔츠의 컬러와 패턴은 올 춘하시즌 셔츠 선택의 중요한 지침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방탄소년단 공식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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