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 여러분’ 최시원 “반려견 사건, 주의+신중+조심함 깨달았다”
- 입력 2019. 04.01. 14:44:48
- [더셀럽 전예슬 기자] ‘국민 여러분’ 가수 겸 배우 최시원이 복귀 소감을 밝혔다.
최시원은 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KBS2 새 월화드라마 ‘국민 여러분’(극본 한정훈, 연출 김정현)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최시원은 “같이 작업해보고 싶었던 배우들, 김정현 PD님과 같이할 수 있어 기쁘다. 오랜만에 하는 만큼 최선을 다해 재밌고 유쾌하고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지난 2017년 유명 한식당 대표가 최시원의 반려견에 물린 뒤 패혈증으로 사망하는 사고가 있었다. 논란 후 공식석상에 선 최시원은 “저와 관련된 모든 일에 대해서 주의하고 신중하고 조심해야한다는 걸 깨달았다. 많은 분들에게 심려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그는 “작가님께서 쓰신 글에 많은 것들이 나와 있다. 이대로만 연기해도 괜찮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대본이 좋았다”라며 “너무 감사하게도 특별한 노력보다는 대본 위주로 감독님과 배우들과 상의하면서 작품에 임했다. 유쾌하고 감동도 있는 멋진 코믹 범죄물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국민 여러분’은 얼떨결에 경찰과 결혼한 사기꾼이 원치 않는 사건에 휘말리고 국회의원에 출마하며 벌어지는 코믹 범죄극이다. 최시원은 극중 한 번도 경찰에게 잡혀본 적 없는 베테랑 사기꾼 양정국 역을 맡았다. 오늘(1일) 오후 10시 첫 방송.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