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건강] 귀하게 여겨지는 ‘보스웰리아’, 효능 및 부작용은?
- 입력 2019. 04.01. 22:03:31
- [더셀럽 전지예 기자] 보스웰리아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다.
최근 다양한 방송에서는 보스웰리아를 소개했다.
보스웰리아는 인도, 중동, 아프리카에서 자라는 프랑킨센스 나무 껍질의 수액을 굳힌 것이다.
보스웰리아는 2년에 한 번 500g 미만의 극소량만 채취돼 '사막의 진주'라고 불리며 매우 귀하게 여겨진다.
보스웰리아의 효능은 염증 촉진 물질 저해 및 염증을 차단하는 것이다. 염증을 유발하는 것의 활성을 억제하고 연골세포 생존율을 증가시켜 관절염 초기부터 퇴행성 관절염 통증 관리까지 돕는다.
또한 어혈을 제거하고 부기와 통증 감소에도 효과적이고 성질이 따뜻해 체내 해독 작용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보스웰리아는 하루 4g 이상 섭취할 경우 위장 장애와 메스꺼움 구토 설사 피부 발진 간 손상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전지예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TV조선 '내몸사용설명서'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