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스캔들’ 신고은, 서도영에 “추억 속 사진 같아… 임윤호와 결혼할 것”
- 입력 2019. 04.02. 08:59:24
- [더셀럽 김지영 기자] ‘강남스캔들’에서 신고은이 서도영에게 속마음을 털어놨다.
2일 오전 방송된 SBS 드라마 ‘강남스캔들’에서 홍세현(서도영)은 은소유(신고은)에게 최서준(임윤호)와의 결혼을 미루라고 말렸다.
그러나 은소유는 “상무님 정말 좋아하게 돼 버린 것 같다. 솔직히 말하면 내가 좋아하는 건 오빤 줄 알았다. 어렸을 때부터 너무 오랫동안 내 마음속에 있던 사람이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오빠는 그냥 추억 속에 사진 같다. 볼 때 마다 기분 좋아지는”이라며 “상무님은 그냥 현실이다. 옆에서 같이 숨 쉬고 같이 화내고 같이 울고 웃고. 오빠 어머님(방은희) 때문이라고 원망했는데 내 마음이 나도 모르게 변해버렸다”고 고백했다.
이에 홍세현이 “서준이랑 결혼을 하겠다고?”라고 되묻자 은소유는 단호하게 답했다.
그러자 홍세현은 “그냥 이대로 기다리면 안 되겠냐”고 조금이라도 말리자 은소유는 “그러다 엄마처럼 어느 날 갑자기 떠나버리면 나 후회할 것 같다. 나 너무 미워서 아무것도 못 할것 같다. 지금 하고 싶은 거 다 할래”라고 말했다.
은소유가 걱정이 된 홍세현은 “네가 너무 힘들 거야”라고 은소유를 말렸으나 은소유는 “힘들다고 안하면 그게 사랑인가 힘들어도 할 것”이라고 단호한 입장을 접지 않았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SBS '강남스캔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