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예보] “오늘 날씨, 한낮 최고 15도” 차정원의 꽃샘추위 카디건 활용법
입력 2019. 04.02. 09:37:09

차정원

[더셀럽 한숙인 기자] 4월 2일은 서울 아침 기온이 1도까지 떨어졌으나 9시를 넘기면서 5.4도까지 올랐다. 한낮에는 서울 12도, 포항과 창원은 15도로 낮 최고 기온이 어제 비해 2, 3도 가량 상승하고 앞으로 이번 주 내내 서서히 한낮 기온 상승세가 이어진다.

이번 주 내내 일교차가 10도를 넘는 봄도 겨울도 아닌 모호한 상태가 이번 주 계속된다.

차정원의 카디건 활용법은 요즘 같은 날씨에 유용하다. 차정원은 봄 재킷 안에 티셔츠 혹은 셔츠가 아닌 카디건을 이너웨어로 활용해 꽃샘추위를 스타일리시하게 극복할 수 있는 해결책을 제시했다.

차정원은 화이트 팬츠와 그레이 재킷에 옐로그린 카디건과 로퍼를 스타일링 해 봄 향기 물씬나는 꽃샘추위 패션을 연출했다. 카디건만으로 좀 부족하다 싶으면 반소매 티셔츠에 카디건을 입은 후 차정원처럼 실내에서 카디건을 벗어 어깨에 걸쳐주면 봄 재킷으로도 꽃샘추위는 물론 스타일까지 사수할 수 있다.

차정원 패션의 핵심은 컬러다. 옐로그린으로 카디건과 로퍼 컬러를 맞췄다면 카디건과 미니 백팩을 블루로 맞춰 통일감을 주면서 동시에 봄의 산뜻함을 살렸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차정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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