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황하나, 마약 공급하고도 처벌 NO “경찰청장-아빠 베프”
입력 2019. 04.02. 20:48:22
[더셀럽 김지영 기자] ‘뉴스데스크’에서 황하나가 필로폰 판매와 투약 혐의를 받았으나 무혐의 처리가 됐다고 보도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황하나가 2015년 필로폰 판매와 투약 혐의를 받았지만 경찰에서 무혐의 처리가 됐다”며 “당시 황하나가 경찰 유력인사들과 친분을 과시했다”고 했다.

지난 2015년 9월 대학생 조모씨는 마약 투약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조모씨에게 필로폰 0.5그램을 판매한 장본인은 황하나였다.

그러나 당시 종로경찰서는 필로폰을 산 조모씨는 구속한 반면 공급책인 황하나는 전혀 소환조사하지 않았다.

1년 7개월을 끌던 경찰은 황하나를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고 검찰도 무혐의 처분했다. 앞서 황하나는 2011년 대마초 흡연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던 터라 추가 범죄가 드러날 경우 강한 처벌이 예상되는 상황이었다.

이와 함께 황하나는 2015년 지인들에게 “중앙지검 부장검사? 우리 삼촌이랑 아빠는 경찰청장이랑 다 알아. 장난하냐? 완전 ‘베프’야”라고 자랑했다.

이에 당시 경찰청장이었던 강신명 전 청장은 “황하나가 누군지도 모르고 남양유업에 아는 사람은 전혀 없다”고 했으며 남대문 경찰서장은 “고소를 한 민원인을 만날 일이 없다”고 부인했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MBC '뉴스데스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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