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CENE] ‘국민여러분’ 김민정, 태인호에 거절당해도 당당 “먼저 일어날게요”
입력 2019. 04.02. 22:58:24
[더셀럽 김지영 기자] ‘국민여러분’에서 김민정이 태인호에게 제안을 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2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국민여러분’에서는 정치 인생을 준비하는 한상진(태인호)에게 조심스럽게 접근하는 박후자(김민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대부업을 하고 있는 박후자는 현행이자제한법이 타당하지 못한 법안이라고 말하며 자신의 편을 들어줄 것을 권했다.

그러나 한상진은 “저는 일단 의원이 아니다”고 말한 뒤 “제 나이가 40이 넘었는데 아직 결혼도 안했다. 집도 없고 대출도 없고 빚도 없다. 그래서 정치를 할 것”이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이어 “지킬게 많았다면 그쪽 분들의 손을 들어드렸을 것”이라며 “어쨌든 감사하다. 지금 지킬 것도 아쉬울 것도 없는 저에게 이런 제안을 주셔서 감사하다. 이해 하셨냐”고 박후자의 제안을 완곡하게 거절했다.

이에 박후자는 “이해했다”며 먼저 자리를 뜨려는 한상진을 붙잡곤 “거절 당하고 이런 데 혼자 앉아있으면 창피하다. 먼저 일어나겠다”고 말한 뒤 방을 나갔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KBS2 '국민여러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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