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SCENE] 'PD수첩‘, 성폭행 피해자 사실 실토 “고모부에게 당했다”
입력 2019. 04.02. 23:57:55
[더셀럽 김지영 기자] ‘PD수첩’에서 장애인 성폭행 사건을 재조명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PD수첩’에서는 ‘저는 성폭행범의 딸이었습니다’ 편이 그려졌다.

지적장애 2급이었던 유진(가명)씨는 A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A씨의 딸인 혜정(가명) 씨가 사건을 파헤친 끝에 유진 씨는 A씨에게 성폭행을 당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더불어 유진 씨는 진술서에 “저 유진은 A씨에게 성폭행을 집이나 모텔에서 당한 사실이 없습니다. 고모가 A씨에게 당했다라고 시켰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유진 씨는 자신을 돌봐준 고모부에게 성폭행을 당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유진 씨 또한 고모부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말했다. 유진 씨의 고모는 이러한 사실을 알고 있었음에도 A씨에게 죄를 뒤집어 씌운 것이었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MBC 'PD수첩'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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