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고희전 “외국인에 비해 성량적어, 노래하기 어려웠다”
입력 2019. 04.03. 07:52:42
[더셀럽 전예슬 기자] ‘인간극장’ 고희전 씨가 힘든 순간, 힘이 됐던 한 마디를 밝혔다.

3일 오후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서는 ‘우리 동네 파바로티’ 3부가 그려졌다.

고희전 씨는 뒤늦게 성악을 시작해 남들에 비해 실력이 뒤쳐졌다.

그는 “외국친구들이 내는 황소울음소리인데 제 소리는 쥐가 오줌 누는 소리”라면서 “잘 안 들린다는 뜻이다. 그만큼 성량도 적고 소리를 만들어내는 테크닉이 완성되지 않고 현저히 떨어졌다. 대학에 가니까 알겠더라”라고 힘든 순간을 털어놨다.

이어 “그 상황에서 노래하고 학교 다니는 게 어려워 선생님을 찾아갔다. (대학에 나를) 왜 뽑았냐고 물었다”라고 말했다.

고희전 씨는 “선생님이 환한 미소 지으면서 이해한다고 않아주셨다. 다른 퀄리티의 목소리, 질이 다르다며 처음 들어보는 목소리라고 하셨다”라고 힘든 순간을 극복할 수 있었던 선생님의 조언을 떠올렸다.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인간극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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