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컬투쇼' 홍경민 "육아 싫어 제주도 가고 싶다"…아내 반응은?
- 입력 2019. 04.03. 14:45:28
- [더셀럽 석민혜 기자] '컬투쇼' 홍경민이 아이를 돌보기 싫어 제주도를 가고 싶다고 했다가 화난 아내의 문자를 받았다.
3일 방송된 SBS 파워FM '컬투쇼'에는 스페셜 DJ 최재훈과 가수 홍경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홍경민은 "제주도로 3일 동안 야외 방송으로 가고싶다"고 말했다. 이에 김태균은 "왜 3일이나 가고 싶냐. 혹시 육아 하기 싫어서 그러냐"고 물었다.
홍경민은 "맞다. 육아하기 싫어서 가는 거다"고 답했다. 2부가 끝나고 3부가 시작됐을 때 홍경민은 "발표할 일이 있다. 아까 육아하기 싫어서 제주도 가고 싶다고 한 후로 아내에게 연락이 왔다"고 밝히며 패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태균은 홍경민에게 "뭐라고 문자가 왔냐"고 물었고 홍경민은 아내가 "내가 안 보고 있는 줄 아냐고 문자를 보냈다"고 고백했다.
김태균은 홍경민에게 "이번 기회에 아내에게 한 마디 해라"며 해명할 기회를 주었다. 홍경민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여보 농담이다. 내 마음은 항상 집에 있다"라고 말했다.
김태균은 "그러면 우리 제주도 갈 때 같이 가지 말자"며 홍경민에게 농담을 던졌고 홍경민은 "내가 못 가면 너네들도 못 간다"며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컬투쇼'는 매주 월~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
[석민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파워FM '컬투쇼'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