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담비’ 지병수 할아버지, 유튜버 변신 "노래로 웃겼다는 것, 보람 있어"
- 입력 2019. 04.03. 15:45:26
- [더셀럽 전지예 기자] ‘할담비’ 지병수 할아버지가 유튜버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달 29일 ‘할담비 지병수 Korean Grandpa's crazy k-pop’ 채널에는 첫 영상이 게재됐다.
지병수 할아버지는 지난달 KBS1 ‘전국노래자랑’에서 가수 손담비의 ‘미쳤어’를 열창해 시선을 모았다. 이후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손담비와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전통무용 18년 경력의 지 할아버지는 첫 영상을 통해 “취미는 노래를 옛날부터 좋아했다. 그룹 카라, 티아라와 가수 채연의 ‘흔들려’, 박진영의 ‘허니’ 등을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내가 이 나이에 ‘전국노래자랑’에 나가서 보람을 많이 느낀다”라며 “경제도 침침한데 이런 노래로 웃겼다는 게 보람 있다”라고 전했다.
지 할아버지의 유튜브 채널에는 ‘허니’ ‘인디언 인형처럼’ ‘미쳤어’의 세로 직캠부터 손담비와 함께 한 ‘연예가중계’ 후기, 미공개곡 카라 ‘미스터’, 채연 ‘흔들려’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지병수 할아버지의 유튜브 구독자 수는 오늘(3일) 기준 8700여 명을 돌파했다.
[전지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지병수 할아버지 유튜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