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SCENE] '용왕님 보우하사' 조안, 박정학과 동맹 제안 "부사장님 편이 되겠다"
- 입력 2019. 04.03. 19:11:00
- [더셀럽 석민혜 기자] '용왕님 보우하사' 조안이 윤복임 사건 이후 박정학을 찾아가 도움을 요청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극본 최연걸, 연츨 최은경)에서는 여지나(조안)과 서필두(박정학)가 서로의 편에 서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여지나는 정무심(윤복임)의 반지를 뺏기 위해 옥상에서 몸싸움을 벌이다가 정무심이 옥상 밑으로 떨어졌다. 놀란 여지나는 옥상을 내려와 서필두의 사무실로 향했다.
한편 모든 걸 옥상에서부터 보고 있었던 서필두는 여지나가 찾아올 것을 알았다.
자신의 사무실로 돌아온 서필두는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 "여지나 옥상영상 전부 폐기시켜라. 경찰에 넘길 건 따로 챙기고"라고 지시했다.
서필두의 예상대로 여지나가 그의 사무실로 찾아와 무릎을 꿇었다. 여지나는 "부사장님 저 좀 살려달라. 하라는 건 다 하겠다"고 말한다.
이어 여지나는 "옥상에서 나와 함께 있던 사람이 나에게 협박을 하다가 자살을 했다"며 거짓 증언을 했다. 이 둘의 사건을 다 알고 있던 서필두는 "정무심을 이용해 나를 협박할 생각이었겠지"라며 여지나에게 차가운 태도를 보였다.
여지나는 "부사장님이 풍도씨(재희) 아버지 일도 그렇고 뺑소니 사건 모두 부사장님이 꾸민 것 내가 안다. 하지만 이번 일을 도와준다면 다 잊고 부사장님 편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서필두는 "여지나씨는 나와 함께 있었다. 학력 위조 사건으로 위책받고 조퇴한 걸로 알아두라"며 여지나 편에 섰다.
'용왕님 보우하사'는 매주 월~금 오후 6시 50분에 방송된다.
[석민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MBC '용왕님 보우하사'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