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화탐사대’ 연예인출신 박수무당 본 다른 무속인 “신 안 온 것, 헛수고”
- 입력 2019. 04.03. 22:12:50
- [더셀럽 전예슬 기자] ‘실화탐사대’ 연예인 출신 박수무당의 실체에 관심이 쏠렸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연예인 출신 박수무당의 수상한 신내림을 조명했다.
‘박도령’으로 활동 중인 박수무당은 1990년대 활동했던 댄스그룹 출신으로 밝혀졌다.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그는 희귀병에 걸린 딸을 위해 무속인이 됐다고 말했다.
박도령에게 신내림굿을 받았다고 제보한 미정(가명) 씨는 “신내림 굿을 받기 위해 3천만원을 냈다”라고 밝혔다. 금액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 신굿은 천만원선이라고.
이어 제작진은 미정 씨가 당시 받았던 신내림굿 영상을 공개했다. 이를 본 다른 무속인은 “갑자기 뛰려니까 힘든 거고 지친 거다. 신이 안 온 거다”라면서 “헛수고 한 거다. 비싼 돈 내고 줄넘기 하다 온 거다”라고 말해 충격을 자아냈다.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실화탐사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