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이호선 “무연고 고독사, 50대 남성이 가장 多”
입력 2019. 04.04. 08:59:19
[더셀럽 김지영 기자] ‘아침마당’에서 이호선 전문가가 무연고 고독사의 심각성을 전했다.

4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목요이슈토크, 나는 몇 번’ 코너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현숙, 건국대 상허교양대학 이종필 교수, 가정문제전문가 이호선, 고려대 정치리더십센터 교수 송문희, 프로바둑기사 한해원 등이 출연했다.

이날 이종필 교수는 혼자 살고 있다고 밝히며 “겁이 많기는 하지만 저도 굉장히 두렵다. 아파트 현관에서 누가 모르는 사람이 누르거나 이럴 때 가슴이 철렁한다”고 말했다. 이어 “남자도 이런데 여자분들은 어떨까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고 덧붙였다.

또한 “제 주변에도 심장에 무리가 와서 쓰러지는 경우가 있다. 가족분들이 옆에 있어서 응급처치를 하고 119를 불러서 위기를 넘기는 경우가 있는데 저는 그런게 안되니까 주변에서 걱정한다”며 “점점 그런 것에 대해서 불안한 생각이 든다”고 고백했다.

이를 듣고 있던 이호선 전문가는 “연고가 없는 분들의 통계를 보면 2014년에 1379명이 사망했다. 2018년은 2549명. 두 배로 늘어났다”며 “놀랍게 전체 통계를 봤더니 무연고 고독사가 가장 많았다. 혼자 계시다가 돌아간 최고로 많은 연령이 50대다. 50대 남자들의 무연고 고독사가 많았다”고 설명했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1 '아침마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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