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블리 호박즙 논란’ 임지현, 댓글창 폐쇄 이어 SNS 비공개 전환
- 입력 2019. 04.04. 09:41:28
- [더셀럽 김지영 기자] 자사 브랜드에서 호박즙을 판매하고 곰팡이가 생겨 논란을 빚은 쇼핑몰 ‘임블리’의 임지현 상무가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임지현은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어제 블리님(팔로워)께서 ‘임블리 호박즙’ 입구에서 곰팡이로 보이는 이물질이 있다고 알려왔다”며 “확인 결과 스파우트 파우치의 입구가 덜 잠겨 공기 중에 떠도는 균과 만나 곰팡이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임지현은 “수십만건 중 1~2건 정도 생길 수 있는 오류고 지금까지 생산·판매를 하면서 2건을 발견했는데 확률적으로는 적지만 이유를 막론하고 판매를 안 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했다”며 “어제(2일) 판매된 28차분은 모두 환불할 예정이고 남아있는 호박즙이 불안한 경우에도 환불을 진행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임지현은 이후 SNS에 팔로워들이 댓글을 달 수 없게 댓글창을 닫아버렸다. 이에 임지현은 “호박즙이 아닌 다른 추측성 댓글들이 난무하고 있다”며 “사실이 아닌 추측성 댓글들이 사실화되는 경우를 저는 수 도 없이 겪어왔다. 그리하여 댓글창을 닫아두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러한 입장 발표에도 불구하고 댓글 차단에 대한 논란이 지속되자 임지현은 결국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에 임지현의 SNS를 팔로우하지 않은 이용자는 사과문을 볼 수 없는 상태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임지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