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킴·父 김홍택, 인물정보서 사라진 '부자 관계'
- 입력 2019. 04.04. 09:58:20
- [더셀럽 이원선 기자] 가수 로이킴과 그의 아버지 김홍택 교수의 인물정보에 두 사람의 관계가 명시됐던 '부자 관계'가 삭제됐다.
4일 기준 한 포털사이트 인물정보에 로이킴을 검색하면 가족란에 아버지 김홍택 교수의 이름이 더 이상 나오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김홍택 교수의 이름을 검색해도 가족란에 아들 로이킴의 이름은 보이지 않는다.
네이버의 프로필 수정요청 정책에 따르면 "당사자 또는 관련기관은 수정을 요청할 수 있다"라고 공지했다. 과거 서로의 이름이 표시됐던 점에서 수정 요청이 들어갔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로이킴은 최근 이른바 '정준영 단톡방'에 속한 멤버라는 소식이 알려짐과 동시에 불법 영상 유포 및 활영에 가담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하지만 아직 피의자가 아닌 참고인 신분이기에 혐의가 입증된 것은 아니다. 그렇기에 두 사람의 인물정보 삭제 배경에 일각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아직 로이킴의 혐의가 드러나진 않았지만 의혹은 짙어진 상태. 특히 최근 김홍택이 회장직에서 내려오며 로이킴이 지분을 물려받았다는 장수막걸리가 관련 논란으로 매출에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고 알려져 로이킴을 향한 비난은 연일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더셀럽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