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리바다 스니커즈 브랜드 스테어, 6일 홈쇼핑 2차 방송…완판 잇는다
- 입력 2019. 04.04. 10:50:08
- [더셀럽 심솔아 기자] 소리바다(대표이사 손지현) 패션 부문의 스니커즈 브랜드 스테어가 지난 3월 홈쇼핑에서 첫 런칭 방송을 통해 40여분 만에 준비한 수량 전량을 판매 완료한 스니커즈 몬테비앙코M4807 레더(가죽)버전이 큰 인기몰이에 힘입어 오는 6일 오후 앵콜 방송을 진행한다.
프리미엄 스니커즈 브랜드 스테어는 오는 4월 6일 15시 10분부터 16시 25분까지 약 75분간 롯데홈쇼핑에서 2차 방송을 진행하며 완판 행진을 이어갈 예정이다.
스테어 몬테비앙코 M4807은 프랑스의 몬테비앙코 마운틴을 모티브로 제작된 스니커즈로 최근 유행 중인 어글리 슈즈의 거친 느낌을 아웃솔에 반영한 제품이다. 또한 기존 캔버스 제품들의 불편함을 보완하기 위해 '인솔(Insole)'부분에 라텍스 소재로 이중처리했다. 이는 오래 신어도 발바닥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안정감과 편안함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테어는 작년부터 라이프스타일 편집샵인 와이컨셉을 통해 전국 53개 매장에서 오프라인 판매를 전개하고 있으며, 면세점에 이어 홈쇼핑까지 판매망을 확대하며 공격적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스테어 브랜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스테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