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돈 줄테니 봐달라" 최종훈, 음주운전 무마 인정
- 입력 2019. 04.04. 11:17:14
- [더셀럽 이원선 기자] 밴드 FT아일랜드 출신 최종훈이 음주운전 적발을 피하기 위해 경찰에 뇌물을 제안했다.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4일 "최종훈이 2016년 2월 음주운전 적발 당시 '돈 줄테니 봐달라'며 부탁한 사실을 인정했다"고 밝혔다.
당시 최종훈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 부근에서 음주운전에 적발됐다. 하지만 현장 경찰관에 따르면 '최종훈이 200만원을 주겠다'고 제안했다.
최종훈은 줄곧 이런 사실을 부인해왔지만 경찰의 계속된 추궁에 결국 뇌물을 제안한 사실을 인정했다.
특히 경찰은 최종훈이 흥정하듯 200만원에서 500만원, 1000만원까지 제시했다는 진술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