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예술대상, TV부문 후보자·후보작품 공개…염정아·김혜자→이병헌·현빈
입력 2019. 04.04. 11:27:09
[더셀럽 안예랑 기자] 제 55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후보자와 후보작이 공개됐다.

백상예술대상 사무국은 4일 오전 10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년간 TV부문서 활약한 최종 후보자와 후보작품을 공개했다.

드라마 작품상 후보에는 tvN '나의 아저씨' '미스터 션샤인', JTBC '눈이 부시게' 'SKY캐슬', MBC '붉은 달 푸른해'가 올랐다.

예능 작품상 부문은 SBS '골목식당' MBC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tvN '코미디 빅리그'가 후보작으로 선정됐다.

공개 코미디의 기세가 한풀 꺾인 상황에서 '코미디 빅리그'의 선전이 돋보인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후보에 올랐다.

교양 부문은 KBS1 '거리의 만찬' '서울롤림픽 30주년 특집 다큐 88/18' '저널리즘 토크쇼J', JTBC '스포트라이트-5.18 비밀요원' MBC 'PD수첩-故장자연'이 후보작으로 뽑혔다.

남자 최우수 연기상 부문 후보에는 SBS '열혈사제' 김남길, tvN '왕이 된 남자' 여진구, '미스터 션샤인' 이병헌, '나의 아저씨' 이선균,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현빈이 올랐다.

여자 최우수 연기상 부문 후보에는 'SYK캐슬' 염정아, 김서형, '미스터 션샤인' 김태리, '눈이 부시게' 김혜자, '나의 아저씨' 이지은이 선정됐다.

지난해 처음 신설된 조연상 후보 또한 쟁쟁한다. 남자 조연상에는 'SKY캐슬' 김병철, '왕이 된 남자' 김상경, '라이브' 배성우, '눈이 부시게' 손호준, '미스터 션샤인' 유연석이 후보에 선정됐다.

여자 조연상 후보에는 '미스터 션샤인' 김민정, '나의 아저씨' 오나라, 'SKY캐슬' 윤세아, JTBC '뷰티 인사이드' 이다희, '눈이 부시게' 이정은이 이름을 올렸다.

신인상의 영광을 누릴 주인공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KBS2 '하나뿐인 내편' 박성훈, '최고의 이혼' 손석구, MBC '이리와 안아줘' 장기용,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 위하준,'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박훈이 남자 신인상 후보에 올랐고, 여자 신인상 후보에는 '나의 아저씨' 권나라, 'SKY캐슬' 김혜윤, KBS2 '땐뽀걸즈' 박세완, KBS1 '내일도 맑음' 설인아, '나쁜형사' 이설이 선정됐다.

남자 예능상 후보에는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문세윤, SBS '미운 우리 새끼' 신동엽, SBS '집사부일체' 양세형,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유병재, 전현무가 이름을 올렸다.

여자 예능상은 '맛있는 녀석들' 김민경, 올리브' 밥블레스유' 김숙, MBC '나 혼자 산다' 박나래,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코미디 빅리그' 장도연이 후보에 올랐다.

백상예술대상은 TV·영화를 대표하는 전문가 집단이 심사위원을 추천했고 부문별로 7명의 심사위원이 위촉됐다. 부문멸 최종 후보자(작)를 추리는 과정에 앞서 업계 전문 평가위원 총 40명이 참여해 사전 설문 자료를 만들어 심사의 폭을 넓혔다. TV 부문 심사 대상은 2018년 4월 1일부터 1년간 지상파·종편·케이블·웹에서 방송된 프로그램이다. 단 연작의 경우 1차 심사일 기준으로 3분의 1 이상 방송된 작품만 포함됐다.

백상예술대상은 오는 1일 오후 9시 서울 코엑스D홀에서 진행된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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