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불 주의보’ 아산 산불→포항 산불→인제 산불…주민 대피 문자 발송
- 입력 2019. 04.04. 16:31:15
- [더셀럽 전지예 기자] 충남 아산을 비롯해 포항, 인제에 산불이 발생했다.
4일 오전 11시 49분경 충남 아산시 송악면 외암리 설화산 중턱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과 산림 당국 등은 헬기 8대를 투입해 1시간 5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그러나 바람이 세게 불어 잔불을 모두 진화하는 데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해졌다.
같은날 오후 2시 33분경 포항 두호동 철미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헬기 1대, 소방 인력과 공무원 수십명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고 헬기 3대가 추가로 투입될 예정이다.
이날 오후 2시 45분경 강원 인제군 남면 남전약수터 부근 한 야산에서도 산불이 났다.
소방과 산림당국은 헬기 3대와 공무원 7명 진화대 21명 등을 투입해 진화 중이지만 바람으로 인해 불길이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산불로 인해 각 지역에는 주민 대피 문자가 발송됐으며 인명피해는 다행히도 발생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지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