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SCENE] '닥터 프리즈너' 남궁민, 김병철과 정면 대결 예고 "내가 어떻게 이기는지 보여줄게"
- 입력 2019. 04.05. 10:34:27
- [더셀럽 석민혜 기자] '닥터 프리즈너' 남궁민이 김병철과의 정면 대결을 예고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극본 박계옥, 연출 황인혁)에서는 나이제(남궁민)와 선민식(김병철)의 긴장감 넘치는 기싸움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나이제는 한소금(권나라)를 지키기 위해 범인과 대치하다 피를 묻힌 채 선민식의 사무실로 향했다. 선민식은 놀란 눈으로 "나이제 그 꼴이 뭐냐"며 한소금 사건을 모르는 척 했다.
나이제는 선민식에게 "선과장, 내가 과장님을 이길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뭔지 아냐"고 물었다. 이에 선민식은 "그게 무슨 소리야, 나과장"이라며 이해되지 않는 척 했다.
나이제는 자신의 피 묻은 손을 들며 "과장님은 이기기 위해 남의 손에 피를 묻힌다. 하지만 나는 이기기 위해서 내 손에 피를 묻힌다"고 말했다.
이어 나이제는 선민식을 노려보며 "남의 배의 칼을 찔러 놓고 꿈틀 거리는 기억과 내가 지켜야 될 사람들의 뜨거운 피가 내 얼굴에 튀었을 때 그 뜨거움을 잊지 못 해서 내가 절대 질 수가 없는 거다"고 말했다.
선민식은 나이제의 행동이 이해가 안 가는 척하며 "그러니까 지금 지켜야 될 사람 피를 묻혀서 온 주제에 나를 이기겠다"며 나이제를 도발했다.
나이제는 선민식에게 다가가며 "그럼 이제 내가 어떻게 이기는지 보여줄게"라고 말하며 극의 긴장감을 높혔다.
'닥터 프리즈너'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석민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2 '닥터 프리즈너' 캡처]